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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 3곳이 투자한 케이테코는 어떤 회사?

관리자 2016-04-05 17:47:03 조회수 707
전세계적으로 SOC 부문의 시스템 폼은 독일 DOKA사와 PERI사, 영국의 RMD사 등이 과점시장을 형성 중이다. 국내에서는 케이테코 외에 삼목에스폼, 금강공업 등의 업체가 시스템 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세계 건설산업은 신흥국 도시화, 물동량 증가, 자원수요 증가 등으로 중장기적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 국내 PEC업체들의 해외공사 수주액은 7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가설재의 사용비율이 총 공사금액의 15%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토목분야의 경우, 총 7조 원 이상의 수주가 예상되고 있다. 이로 인해 관련 시장은 수천억 원 이상으로 추산되며, 해외업체들의 수주까지 포함한다면 수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케이테코는 2006년 설립 후 2009년까지는 주로 국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납품해왔으나, 2010년 싱가포르를 필두로 국내 시공사의 해외 EPC 프로젝트에 납품을 시작했다. 특히 2013년에는 현대건설과 SK건설이 진행 중인 터키 보스포러스 3교 공사에 160억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를 진행, 해외 초대형 토목공사에서 그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LNG탱크 부문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과 업력을 보이고 있는 케이테코는 싱가포르 LNG탱크는 물론, 삼척 LNG탱크와 광양 LNG탱크의 대부분을 수주함으로써 케이테코 기술이 LNG탱크 부문의 표준으로 정착되고 있다.

유럽 경쟁사 대비 월등한 가격 경쟁력과 고객 맞춤 설계가 가능한 우수한 기술력 등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케이테코는 터키 보스포러스 공사 및 중동의 주요 토목공사 프로젝트 등에서 성공적인 납품실적을 기반으로 해외업체들의 발주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독일과 영국업체들의 과점체제인 시장상황 속에서, 케이테코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EPC업체들과 협력, 해외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해외업체들의 수주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글로벌 경기가 점차 살아나며 SOC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케이테코의 매출 확대도 긍정적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매출은 256억 원, 영업이익은 21억 원을 달성하며 해외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0년 대비 모두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올 1분기까지 이미 100억 여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6.33%의 영업이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한국투자파트너스와 나우IB캐피탈, 메가인베스트먼트 등은 지난달 말 케이테코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다. RCPS와 CB를 통해 각각 22억 5000만 원씩 총 45억 원을 투자하며, 이는 시스템 폼 등 임대자산 구입을 위한 케이테코의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투자를 집행한 FI들은 향후 케이테코의 업황확대에 따라 추가 투자 또한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종 기업공개(IPO)를 통한 투자금 회수를 계획 중이다.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408100100012770000809